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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룡시청

'3호포' 그레인키, 마운드 대신 타석에서 커쇼에 '판정승'

2019-06-26 17:01 운영자 85

무실점으로 넘긴 뒤 2회말 설욕의 기회를 잡았다.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그레인키는 커쇼의 낮은 공을 그대로 잡아당겼다. 타구는 빨랫줄처럼 날아가 좌익선상 살짝 안쪽을 넘기는 홈런이 됐다. 그레인키는 시즌 3호 홈런으로 2015년 2홈런을 넘어 개인 시즌 최다 홈런을 달성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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